과연 내가 옷을 만들수 있을까... 하면서 도전!!
작은 아기가 어려서 재워가면서 할려고 하니 힘들었네요.
한 두달이 걸린거 같아요. 손바느질에 밤에만 할려고하니 오래걸렸어요.
근데 그만큼 제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지 넘넘 뿌듯하고 이쁘네요.
아들도 로봇그림이 넘넘 맘에 든다고 빨기도 전에 입고 어린이집 가버렸어요.
어린이집에서도 히트였나봐요. 마치고 선생님께서 직접 만든거냐고 넘넘 이쁘더라고... 칭찬해 주셨답니다.
덕분에 어깨가 으~쓱~
첨엔 부담이됬었는데, 설명서대로 하니 쉬웠던거 같아요.
자세한 설명이랑 사진이 있어서 좋았네요.
색상도 유행타지않고, 디자인도 멋스럽고 엄마를 뿌듯하게 하는 작품이랍니다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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